열려 있는 것과 처치가 되는 것
야간 진료는 크게 세 형태로 나뉩니다. 이름만 보고는 구분이 되지 않으므로 전화로 확인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 형태 |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 |
|---|---|
| 야간 상주 진료 | 검사와 입원, 응급 처치까지. 상황에 따라 야간 수술도 |
| 야간 당직 대기 | 초진과 응급 처치는 되지만 마취와 수술은 아침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 연장 진료 | 정해진 시각까지 일반 진료. 그 이후에는 닫습니다 |
그래서 전화로 물어볼 것은 지금 여느냐가 아니라 다음 세 가지입니다.
- 지금 엑스레이와 혈액검사가 되는지
- 필요하면 입원이 되는지
- 수술이 필요할 때 오늘 밤 가능한지, 아침으로 넘어가는지
증상을 먼저 말씀하시면 답이 정확해집니다. 언제부터, 무엇을, 몇 번. 이 세 가지면 대개 지금 가야 하는지 아침까지 기다려도 되는지가 갈립니다.

지금 출발해야 하는 경우
다음은 밤을 넘기면 상황이 크게 나빠질 수 있어 시간이 곧 결과가 되는 경우입니다.
-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특히 수컷 고양이가 화장실에 들락거리며 울면 요도가 막혔을 수 있고, 이것은 하루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 배가 부풀고 헛구역질을 반복할 때. 대형견에서 특히 급합니다
- 경련. 짧게 끝났더라도 그날 안에 보아야 하고, 이어지거나 반복되면 바로 가야 합니다
- 호흡이 힘들 때. 혀나 잇몸이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하면 즉시입니다
- 출산이 진행되지 않을 때
- 사람 약, 초콜릿, 자일리톨, 포도와 건포도, 양파를 먹었을 때.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포장을 챙겨 가시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진 뒤. 겉이 멀쩡해 보여도 안에서 출혈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더위에 노출된 뒤 헐떡임이 멎지 않고 침을 흘리며 늘어지면 열사병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이동하면서 몸을 식히는 것이 함께 필요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시고 에어컨 바람을 쐬어 주십시오. 얼음물에 담그는 것은 오히려 표면 혈관을 수축시켜 열을 가둘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아침까지 기다려도 되는 경우
반대로 밤에 무리해서 움직이는 것이 득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동 자체가 부담이 되는 아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 한두 번 토했지만 그 뒤로 멀쩡하고 물을 마시며 기운이 있을 때
- 설사가 있지만 피가 섞이지 않았고 활력이 유지될 때
- 다리를 살짝 절지만 체중을 싣고 걸을 때
- 귀를 긁거나 눈곱이 늘었을 때
- 피부를 긁는 것이 심해졌지만 상처가 벌어지지는 않았을 때
다만 이 경우에도 밤사이 무엇을 보아 두어야 하는지는 정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토한 횟수와 시각, 물을 마셨는지, 소변과 대변을 보았는지, 잇몸 색이 분홍인지. 이 기록이 아침 진료에서 검사 범위를 좁혀 줍니다. 증상별로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는 지금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에 적었습니다.
밤에 나설 때 챙길 것
급할수록 빠뜨리기 쉬운 것들입니다.
| 무엇을 | 왜 |
|---|---|
| 먹은 것의 포장 | 성분과 양을 알면 처치가 달라집니다. 사진만이라도 |
| 먹고 있는 약 | 이름과 용량. 봉투째 가져가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
| 이전 검사 결과 | 수치 변화가 보이면 검사를 덜 하고도 판단이 섭니다 |
| 토사물이나 변 | 비닐에 담아 오시면 그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증상 영상 | 경련이나 기침은 병원에서 재현되지 않습니다. 짧게 찍어 두십시오 |
| 이동장과 담요 | 고양이는 이동장이 안전하고, 체온이 떨어진 아이에게는 담요가 필요합니다 |
영상은 특히 도움이 됩니다. 경련이나 이상한 호흡은 진료실에 도착하면 멈추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말로 설명한 것에 의존해 판단하게 됩니다. 십 초짜리 영상 하나가 검사 순서를 바꿉니다.
수원에서 야간에 갈 곳을 정해 두기
야간 병원은 급할 때 검색해서 고르는 것보다 미리 정해 두는 것이 낫습니다. 두 곳을 정해 두시기를 권합니다. 하나는 늦은 저녁까지 진료하는 가까운 곳, 하나는 심야에도 상주 인력이 있는 곳입니다.
정해 두실 때 확인할 것은 앞에서 적은 세 가지와 함께 이동 경로입니다. 밤에는 정체가 없어 낮보다 빨리 닿으므로, 낮 기준으로 멀다고 지웠던 곳이 실제로는 가장 가까운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구별 접근은 수원 구·동별 안내에 정리했습니다.
이 문서를 쓴 수원 썬동물병원은 연중무휴로 밤 여덟 시까지 진료합니다. 심야에 상주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쉬지 않으므로, 주말 저녁에 갈 곳이 없어지는 구간을 메우는 용도로는 쓸 수 있습니다. 진료 시간과 위치는 병원 홈페이지의 야간 진료 안내에 있습니다.
야간에 판단이 서지 않으실 때는 전화로 상태를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오셔야 하는지, 아침에 오시면 되는지, 다른 곳으로 바로 가시는 편이 나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반려동물의 진료를 알아보는 보호자가 병원에 가기 전에 참고하도록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나이, 품종, 기저질환에 따라 판단과 처치가 달라지며, 검사 없이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수의사의 진찰을 거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것
밤에 전화만 해도 되나요?
됩니다.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무엇을 몇 번 했는지 말씀해 주시면 지금 오셔야 하는 상황인지 아침까지 지켜보아도 되는 상황인지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전화로 진단을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애매하면 오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진료하는 곳이 있나요?
있습니다. 다만 평일보다 인력이 적어 검사와 수술 범위가 좁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치가 필요할 것 같으면 미리 전화로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수원 썬동물병원은 연중무휴로 밤 여덟 시까지 진료합니다.
야간 진료비는 더 비싼가요?
야간과 공휴일에는 별도의 진료비가 붙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처치 내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접수하실 때 어떤 항목이 추가되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무엇이 금액을 가르는지는 진료비가 갈리는 지점 문서에 정리했습니다.
응급실에 가면 바로 봐 주나요?
상태가 급한 순서로 보게 되므로 도착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이나 출혈처럼 즉시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먼저 들어가고, 그 사이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접수하실 때 증상을 자세히 말씀하시는 것이 순서 판단에 쓰입니다.
밤에 토했는데 지금 가야 할까요?
한두 번 토하고 그 뒤로 기운이 있으며 물을 마신다면 대개 아침 진료로도 됩니다. 반복해서 토하거나 피가 섞였거나 배가 부풀었거나 늘어져 있다면 밤에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토한 횟수와 시각을 적어 두시면 다음 진료에서 쓰입니다.
열사병일 때 얼음물로 식혀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에 담그면 표면 혈관이 수축해 오히려 열이 빠져나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시고 바람을 쐬어 주면서 이동하시는 편이 안전하며, 체온이 내려간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 접수
문서로 좁힐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판단은 진찰에서 재는 값으로 갈립니다.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진료시간에 수원 썬동물병원에서 연락드립니다.
연중무휴 10:00~20:00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37, 101호 (곡반정동 5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