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동물병원 진료 안내수원 썬동물병원
진료대 위에 서 있는 고등어 무늬 고양이의 몸통을 양손으로 촉진하는 모습

DOC. 12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갈 때 무엇이 달라지는가

고양이 진료의 절반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정해집니다. 이동장에서 이미 지친 아이는 진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줄고, 다음에 다시 데려오기도 어려워집니다. 준비를 바꾸면 같은 병원에서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펴낸곳 수원 썬동물병원 발행 분량1,637

이동장을 미리 익숙하게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이동장은 병원에 갈 때만 나오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꺼내는 순간부터 숨고, 억지로 넣는 과정에서 이미 크게 놀란 상태로 출발하게 됩니다.

바꾸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이동장을 평소에 치우지 않는 것입니다.

  • 거실 한쪽에 문을 열어 두고 둡니다. 안에 익숙한 담요를 깔아 둡니다
  • 간식을 가끔 안에 놓아 둡니다. 들어가서 먹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윗부분이 열리는 형태가 훨씬 낫습니다. 진료실에서 억지로 끌어내지 않고 위를 열어 그대로 진찰할 수 있습니다
  • 이동할 때는 천으로 덮습니다. 시야가 가려지면 눈에 띄게 안정됩니다
가는 길

이동장을 무릎이나 좌석에 두고 안전벨트로 고정하십시오. 바닥에 두면 진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음악은 줄이고 급정거를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예약이 가능하면 시간을 맞춰 오시고, 대기 공간에서는 이동장을 바닥이 아니라 의자 위에 올려 두십시오. 개의 시선 높이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다릅니다.

나무 벤치와 선반이 놓인 고양이 대기 공간
고양이 대기 공간이 따로 있으면 개와 마주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숨기는 신호

고양이는 아픈 티를 늦게까지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보실 것은 증상이 아니라 평소와 달라진 점입니다.

달라졌다면 살펴볼 것
무엇이 달라졌나함께 확인할 것
물 마시는 양이 늘었다소변 덩어리 크기와 횟수. 신장과 갑상선, 당뇨에서 흔합니다
화장실 밖에 실수한다배뇨 자세, 소변 색. 방광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루밍이 줄었다등과 엉덩이 털이 떡지는지. 통증이나 비만에서 나타납니다
한 곳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먹는 양과 체중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는다뛰어오를 때 망설이는지
토하는 횟수가 늘었다헤어볼인지, 먹은 직후인지, 체중이 함께 줄었는지

체중은 집에서 잴 수 있는 값 중에 가장 예민합니다. 사람이 안고 체중계에 올라가 자기 몸무게를 빼는 방식으로도 충분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적어 두시면 됩니다.

증상별로 급한지 아닌지를 가르는 기준은 지금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에 정리했습니다.

진료대 위 회색 고양이의 턱 아래를 받쳐 진찰하는 모습
진찰에서 잡히는 것이 많습니다
유리 게이트가 설치된 동물병원 접수 데스크와 로비
탈출을 막는 이중 문

방광과 요도에서 자주 보는 문제

고양이 진료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축이고, 그중 하나는 응급입니다.

즉시

화장실에 자꾸 들어가는데 소변이 나오지 않고, 자세를 오래 잡거나 울고, 배를 만지면 아파합니다. 특히 수컷에서 요도가 막히면 하루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변비로 오해해 지켜보다 늦는 일이 실제로 흔합니다.

막히지 않은 경우에도 자주 보는 것이 방광의 염증입니다. 원인이 세균 감염인 경우도 있지만, 고양이에서는 뚜렷한 감염 없이 생기는 형태가 흔하고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가 약으로만 끝나지 않고 생활 환경을 함께 조정합니다.

  • 물그릇을 여러 곳에 두고 그릇 재질을 바꿔 봅니다.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많습니다
  • 습식 사료의 비중을 늘리면 수분 섭취가 늘어납니다
  • 화장실은 마릿수보다 하나 더, 조용한 곳에 둡니다
  • 모래는 갑자기 바꾸지 않습니다
  • 다묘 가정에서는 서로 마주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동선을 만듭니다

재발이 잦다면 결석이나 결정이 있는지 영상과 소변검사로 확인합니다. 소변을 집에서 받아 오시면 검사가 더 정확해집니다.

나이 든 고양이의 신장

고양이가 나이 들면서 가장 자주 만나는 문제입니다. 진행이 느리고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보호자가 알아채는 시점에는 이미 기능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나타나는 신호는 대개 이런 것들입니다.

  • 물을 부쩍 많이 마시고 소변 덩어리가 커진 것
  • 먹는 양은 비슷한데 체중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 털에 윤기가 없어지고 그루밍이 줄어드는 것
  • 가끔 토하는 것

중요한 것은 일찍 잡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점입니다. 사료 조정과 수분 관리, 혈압 관리, 인 수치 관리로 진행 속도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늦게 발견하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일곱 살이 넘으면 반년에 한 번 혈액과 소변을 함께 보시기를 권합니다. 혈액 수치가 오르기 전에 소변의 농축 능력에서 먼저 신호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 소변검사를 빼면 그 시기를 놓칩니다. 노령 구간의 검진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노령 반려동물 진료에 적었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원래 적게 마시는 동물입니다. 사막에서 온 조상의 습성이 남아 갈증을 늦게 느끼고, 그래서 수분 관리가 다른 종보다 중요합니다. 습식 사료, 흐르는 물, 여러 곳에 둔 물그릇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수원 썬동물병원에는 고양이 대기 공간이 따로 있고 원내에서 혈액과 소변, 초음파를 봅니다. 고양이 진료 안내는 병원 홈페이지의 고양이 진료 안내에 있습니다.

이 문서는 반려동물의 진료를 알아보는 보호자가 병원에 가기 전에 참고하도록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나이, 품종, 기저질환에 따라 판단과 처치가 달라지며, 검사 없이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수의사의 진찰을 거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것

고양이가 이동장에 안 들어갑니다.

억지로 넣으면 다음에 더 어려워집니다. 이동장을 평소에 거실에 두고 문을 열어 놓은 채 담요와 간식을 넣어 두십시오. 며칠이면 스스로 들어가는 아이가 많습니다. 위가 열리는 형태를 쓰시면 진료실에서 끌어내지 않고 그대로 진찰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키우는데 병원에 가야 하나요?

필요합니다. 실내 고양이도 접종이 필요하고, 신장과 갑상선, 치아 문제는 환경과 무관하게 나이를 따라옵니다. 특히 고양이는 아픈 티를 늦게 내므로 정기 검진의 값어치가 개보다 큽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 소변이 조금씩만 나옵니다.

그날 안에 진료를 받으십시오. 방광 염증이나 결정, 결석 가능성이 있고, 수컷에서 완전히 막히면 응급 상황이 됩니다.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고 자세를 오래 잡거나 울면 밤이라도 바로 가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물을 잘 안 마십니다.

그릇 위치와 재질을 바꿔 보고 여러 곳에 두어 보십시오. 흐르는 물을 선호하는 아이가 많고, 습식 사료의 비중을 늘리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물을 훨씬 많이 마시게 된 경우는 반대로 검사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병원에서 너무 사나워지는데 어떻게 하나요?

미리 말씀해 주시면 준비가 달라집니다. 대기를 줄이고 조명을 낮추고 수건으로 감싸 진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방문 전에 쓸 수 있는 약을 상의하기도 합니다. 억지로 진행해 나쁜 기억이 쌓이는 것이 다음 진료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고양이도 스케일링이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치아가 흡수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문제가 흔한데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침을 흘리거나 한쪽으로만 씹거나 먹다가 그만두는 모습이 보이면 구강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문의 접수

문서로 좁힐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판단은 진찰에서 재는 값으로 갈립니다.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진료시간에 수원 썬동물병원에서 연락드립니다.

연중무휴 10:00~20:00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37, 101호 (곡반정동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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